여기 크리에이터와 팬들을 이어 주는 플랫폼이 있습니다. Throne이라는 플랫폼인데요,
팬들이 크리에이터에게 현금 대신 선물로 도네이션 할 수 있도록 이어주는 서비스라고 볼 수 있습니다.
틱톡, 트위치, 트위터, 유튜브, 인스타그램 유저를 대상으로 합니다.
크리에이터는 자신이 선물로 받고 싶은 제품들을 위시리스트로 등록합니다. 방송에 필요한 헤드셋이나 식품 등 종류가 다양합니다.
제품 가격이 비쌀 수도 있기 때문에, 크라우드펀딩으로 모금받는 방식도 지원하고 있습니다.
위시리스트 등록이 끝나면 이를 팬들에게 게시하고, 팬들은 현금 대신 크리에이터에게 즉각적으로 도움이 되는 선물 등을 지원할 수 있게 됩니다.
제품은 직접 입력하는 것은 아니고 아마존과 같은 외부 이커머스 플랫폼 데이터를 가져오는 것 같습니다.
단순 선물 도네말고도 다양한 기능들이 있습니다. 실시간 스트리밍 시 메시지를 표시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. 기존 크리에이터, 인플루언서, 스트리머 등에게 보다 신선한 소통 창구를 만들어 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보게 되네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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