주로 프론트엔드 개발을 하시는 분들은 사이드 프로젝트를 만들 때 백엔드 없이 만들기 힘들기 때문에, Firebase부터 Supabase까지 많은 BaaS(Backend as a Service)가 등장하게 됐습니다. 데이터베이스, 인증, 저장소 등을 쉽게 구축할 수 있도록 해주죠.
이번에 소개할 Table Backend는 간단한 프로젝트를 위한 백엔드 서비스를 제공합니다.
Table Backend는 인증이나 저장소 같은 기능을 제공하는 것은 아니고, 말 그대로 데이터베이스의 기능만을 제공합니다.
새 테이블을 생성합니다. csv 파일을 임포트해서 만들 수도 있습니다.
생성한 테이블의 대시보드 화면입니다. UI는 아주 심플하네요.
칼럼은 텍스트 그리고 위와 같은 유형들을 지원합니다.
API는 기본적인 CRUD는 다 하나씩 지원합니다. GET의 경우 목록과 단일 두 가지를 지원합니다. 딱 기본적인 기능들만 지원하고 있습니다. 당연히 API KEY를 따로 발급해 줍니다.
테이블 설정에는 CORS, 캐싱 설정을 할 수 있습니다.
독특한 것은 커스텀 인덱싱인데요, 검색 API 사용 시 지정한 칼럼으로 인덱싱이 되어 검색이 되도록 할 수가 있습니다. 이 기능은 다른 서비스에서도 구현되면 좋을 것 같네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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